박종우 거제시장은 6일 추석을 앞두고 거제고현종합시장과 옥포국제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거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시민들에게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집중점검과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으로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거제고현시장과 옥포국제시장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 시장은 거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시민들에게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집중점검과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으로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거제고현시장과 옥포국제시장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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