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파 파종·육묘 현장기술지원 강화
함양군, 양파 파종·육묘 현장기술지원 강화
  • 안병명
  • 승인 2022.09.14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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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상·중순 파종 적기, 가을장마 대비 철저·농기계임대사업소 톱밥살포기도 활용
함양군은 9월 양파 파종시기를 맞아 양파 육묘 현장지도를 강화에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첫 단추인 건전한 양파묘 생산을 위해 파종 적기인 9월 상순부터 중순까지 파종과 육묘관리 현장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

종자 파종 시 양파 재배지 기준 10a(300평)당 육묘상 면적 50㎡(15평 정도)에 4~5㎗(200~250g 정도)를 두둑 위에 고르게 파종해 톱밥이나 상토로 얇게 복토한 후 발아 전까지 차광망을 씌워 관리한다.

두둑을 높고 평평하게 조성하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고랑을 깊게 형성하는 것 또한 육묘의 핵심으로 특히 가을장마 대비로 배수로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하며 비 때문에 육묘상이 휩쓸리면 복토조치 해야 한다.

양파 육묘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록병은 병 발생 전 예방차원으로 씨를 뿌리기 전 적용약제로 방제해주는 것이 좋다.

기계정식용 육묘의 경우 파종 직후에는 트레이 셀 전체에 물이 가도록 충분히 물 대기하고, 육묘기 동안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3회 정도 잎을 절단해주고 절단된 잎을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절단 후 바로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이에 친환경농업과 김연수 원예담당은 “건강한 양파 모종 기르기부터가 고품질 양파를 위한 첫걸음이므로 육묘기간 배수관리뿐 아니라 병해충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달라”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승용관리기 부착형 톱밥살포기 2대를 비치하여 임대하고 있으니 적기파종에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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