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활력 氣 UP] 1. ㈜바로텍시너지
[지역기업 활력 氣 UP] 1. ㈜바로텍시너지
  • 박철홍
  • 승인 2022.09.15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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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시뮬레이터 개발 전문… 민수 분야로 영역 확대

전투기 장갑차 상륙정 등 육해공군 시뮬레이터 생산
국방기술 기반 민간분야 진출...메타버스 핵심기술도 보유

바로텍시너지는 국방 관련 시뮬레이터 개발 전문업체다.

진주 정촌면에 위치한 회사 정문을 들어서면 국방벤처 협약기업, 이노비즈 인증기업, 특허기술평가 지원기업, 지식재산경영기업, 인재육성 중소기업,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2021기술역량 우수인증기업 등 각종 현판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텍시너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바로텍시너지는 지난 2006년 전주에서 창업한 회사로 2016년 진주 정촌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군수 시뮬레이터, 민수 VR 시뮬레이터, 위성발사체 및 AI자율제어 로봇이다.

군수 분야에서는 기계·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지상·해상 시뮬레이터를 생산한다. 공군 고정익(KT-1, T-50, KF-X) 시뮬레이터 뿐만 아니라 육군 한국형헬기(KUH, MUH-SFTS) 훈련 시뮬레이터, 육군 지상(K200 A1 장갑차, 발칸) 시뮬레이터, 해군의 고속 상륙정 시뮬레이터 등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로텍시너지는 국방기술을 기반으로 민수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BS애니메니션인 Super Wings, 항공전투형 FX-SIM, 건설 및 농업용(굴삭기, 지게차, 트랙터) 시뮬레이터 등을 제작한다.

이와 관련해 메타버스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자체나 교육기관과 협력해 메타버스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군수기술을 접목시켜 교육과 행정에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성발사체 및 AI자율제어 로봇 분야에서는 나로호 제어계측 설비, 영상인식 로봇, 농업용 로봇 등을 생산한다. AI 자율로봇 분야에서 영상처리, loT 센서 통신기술, 머신러닝 마스터 알고리즘 등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텍시너지의 직원은 30여명이다. 2019년 연매출 24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4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매출증가와 함께 지역인재 고용에도 앞장서 2019년 2명 채용 이후 매년 6~8명의 직원을 새로 뽑고 있다.


[구칠효 대표 인터뷰]

“국방기술 개발 첨병 자부심”

구칠효 대표이사.


-창업 계기는.

▲자유롭게 기술을 개발하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이전에 있었던 회사에서 항공기 시뮬레이터, 위성 발사체, 지능 로봇 3가지 일을 다 맡아서 진행했다. 다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시스템적인 제약 등으로 개발이 쉽지 않았다. 창업을 하면 내 맘대로 연구 개발에 몰두할 수 있겠다 싶어 창업을 하게 됐다.

-어떤 회사인가.

▲국방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국산화 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 직원들은 ‘국방 기술의 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 영상과 운동감 재현 시뮬레이션 기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비전은.

▲더불어 나를 일깨워 꿈을 이루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는 바로텍시너지(BAROTECH SYNERGY)이다. 회사 명칭은 ‘Basic & Advanced RObotics Technology System Energy’ 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은.

▲현재 자기의 위치를 돌아볼 줄 알고,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국방기술에 호기심이 많고 열정을 가진 인재는 언제든 환영이다.

-직원 복리후생은.

▲직원들의 생계를 해결해주고, 전문적인 기술을 갖도록 하며, 취미활동을 통해 직장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대표이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자격증 획득 지원, 골프 및 등산 활동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 수요일 오후는 ‘바로튼튼’이라는 문화활동 시간을 갖는다. 어떤 직원은 산행을 하고, 또 다른 직원은 영화관, 골프연습장으로 향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바로텍시너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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