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개최 15개 팀 참가
지난 17일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경남도와 시·군별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
도지사배 축구대회는 시·군별로 매년 돌아가면서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는데 4개 조 15개 팀이 조별 풀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우승은 통영시청이, 준우승은 고성군청이 차지했다.
한편 2023년도 제1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에는 이번 최종 우승을 한 통영에서 개최된다.
정희성기자
도지사배 축구대회는 시·군별로 매년 돌아가면서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는데 4개 조 15개 팀이 조별 풀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한편 2023년도 제1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에는 이번 최종 우승을 한 통영에서 개최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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