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제8대 의정 슬로건이 ‘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슬로건은 의회의 나아갈 의정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핵심문구로 제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과 시의회의 비젼을 담았다.
전국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해 접수된 285건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의장은 “선정된 슬로건은 대안제시, 시민동행, 미래준비라는 핵심 의정가치가 담겨져 있으며, 슬로건의 내용과 같이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경청하는 모습, 연구하는 모습, 현장으로 발걸음하는 모습을 펼쳐 양산시민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선정된 슬로건을 의회 홈페이지, 청사 내 홍보판, 간행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슬로건은 의회의 나아갈 의정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핵심문구로 제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과 시의회의 비젼을 담았다.
전국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해 접수된 285건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선정된 슬로건을 의회 홈페이지, 청사 내 홍보판, 간행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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