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202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남경테크(대표 채태섭), ㈜파멕스(대표 박용진), ㈜삼양정밀화학(대표 권오신)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 부문 고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혜택을 제공해 왔다.
시는 일자리 성장성, 일자리 안정성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심사·선정된 기업은 △근로환경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은 오는 11월 시청 정례회 때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란 과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 노고에 감사하다”며“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 부문 고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혜택을 제공해 왔다.
시는 일자리 성장성, 일자리 안정성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심사·선정된 기업은 △근로환경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미란 과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 노고에 감사하다”며“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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