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7일 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항노화 산업 유관기관과 도내 10개 항노화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노화 산업 발전 방향 논의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락토메이슨, ㈜킥더허들 등 도내 항노화 기업 10개 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최근 마케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항노화 기업인 ㈜킥더허들에서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창원에 소재한 ㈜킥더허들은 맞춤형 비타민인 ‘핏타민’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미션 파서블’ 등 운동 전문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매출 110억 원의 성과를 거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천연물 소재 응용기술 개발 등 3개의 사업을 소개했고 경남항노화연구원은 항노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은 “항노화바이오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노화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락토메이슨, ㈜킥더허들 등 도내 항노화 기업 10개 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최근 마케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항노화 기업인 ㈜킥더허들에서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창원에 소재한 ㈜킥더허들은 맞춤형 비타민인 ‘핏타민’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미션 파서블’ 등 운동 전문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매출 110억 원의 성과를 거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천연물 소재 응용기술 개발 등 3개의 사업을 소개했고 경남항노화연구원은 항노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은 “항노화바이오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노화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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