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칠암캠퍼스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의과대학 학부생·대학원생과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계 리더를 만나다’ 행사를 ‘사람이 미래다-의과대학에서 의료 AI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실제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실제 인공지능 활용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의학한림원 한희철 부원장, 의학한림원 이영환 의학교육위원장, 고려대 교육학교실 이영미 주임교수, 가톨릭 의대 최윤선 교수, 고려대 의대 김수연 교수가 참석했으며, 성균관 의대 차원철 교수, 연세대 의대 김휘영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차원철 교수는 ‘미래의사와 의료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김휘영 교수는 ‘의료 AI SW 활용 현황 및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0월 6일 오후 칠암캠퍼스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의료계 리더를 만나다’ 행사를 ‘사람이 미래다-의과대학에서 의료 AI 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성균관 의대 차원철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