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최근 진주시청에서 지역사회 농협 3개 기관의 성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진주서부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10㎏ 400포(1000만원 상당), 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10㎏ 240포(600만원 상당), 진주금곡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20㎏ 20포(100만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농협 3개 기관 조합장들은 “쌀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농협 3개 기관 조합장들은 “쌀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