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진주시선수단이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은메달 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진주시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경남대표로 25개 종목에 2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조정 쿼더러플스컬(진주시청 김동용, 심현보, 강민성, 유성환), 경량더블스컬(경남체고 박재언, 정서언), 육상 3000SC(진주시청 조하림), 펜싱 에페 단체전(경남체고 남연호, 이준혁, 권형우, 오신우), 씨름(정보고 이은수, 김남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배구(선명여고 정소율 외 11명), 태권도(경남체고 신재원), 펜싱(경남체고 남연호), 조정(진주시청 장원빈 강채림), 씨름(경남정보고 황주하) 등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주시선수단이 최선을 다해줬다”며 “진주지역 선수들이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큰 선수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경남대표로 25개 종목에 2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조정 쿼더러플스컬(진주시청 김동용, 심현보, 강민성, 유성환), 경량더블스컬(경남체고 박재언, 정서언), 육상 3000SC(진주시청 조하림), 펜싱 에페 단체전(경남체고 남연호, 이준혁, 권형우, 오신우), 씨름(정보고 이은수, 김남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배구(선명여고 정소율 외 11명), 태권도(경남체고 신재원), 펜싱(경남체고 남연호), 조정(진주시청 장원빈 강채림), 씨름(경남정보고 황주하) 등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주시선수단이 최선을 다해줬다”며 “진주지역 선수들이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큰 선수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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