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은 지난 1일 창립53주년 맞아 국가적 애도 기간임을 고려, 엄숙한 분위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는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등 직원들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이 참석해 거붕백병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동영상 시청에 이어 직원 대상 장기근속자, 모범직원, 공로상, 감사패 시상으로 진행됐다.
백 회장은 “내년 500병상 오픈을 앞둔 최고수준 전문센터 육성과 첨단 진료 제공 등 첨단의료의 중심이 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앞서 임직원과 입원환자, 내원환자들은 소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중국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필감산, 우금산, 여민 셰프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의 방역 최전선에서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킨 의료진을 위해 병원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제공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53년간 꾸준히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백용기 회장의 과감한 투자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기념행사는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등 직원들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이 참석해 거붕백병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동영상 시청에 이어 직원 대상 장기근속자, 모범직원, 공로상, 감사패 시상으로 진행됐다.
백 회장은 “내년 500병상 오픈을 앞둔 최고수준 전문센터 육성과 첨단 진료 제공 등 첨단의료의 중심이 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앞서 임직원과 입원환자, 내원환자들은 소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중국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필감산, 우금산, 여민 셰프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의 방역 최전선에서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킨 의료진을 위해 병원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제공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53년간 꾸준히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백용기 회장의 과감한 투자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