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원동문화체육센터내 회의실에서 양산관광두레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2년 관광두레 신규사업체로 선정된 양산을봄, 양산달팽이, 기린아, 감성여행메이드인물금, 꽃노을 원동, 통도씨, 안다로미, 배내로 등 8개 주민사업체 대표와 손현숙 관광두레PD가 참여했다.
또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 행사에 양산 관광두레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할 주민사업체들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계획, 양산관광두레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신규사업체의 발굴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양산관광두레가 되길 바란다”며 “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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