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 배내골 꿀사과가 본격 출하된다.
9일 양산시에 따르면 배내골 사과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대부분 부사(후지)로 10㎏ 당 3만원~5만원 정도로, 재구매율이 높아 별도의 홍보 없이도 직거래로 전량 판매된다.
또 배내골 일부 과수원은 사과따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자연 속에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부사사과는 야구공 정도의 크기에 무게의 9~11% 정도가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또한 다른 품종에 비해 저장성이 높으며, 저장기간은 5~6개월 정도로 오랜 보관이 가능하다.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 방법은 선홍색이 사과 전체에 선명하게 분포하고 있고, 표면이 까칠한 것이 맛이 진하고 좋다.
시 관계자는 “지금 원동면 배내골에 오시면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배내골 사과의 달콤한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9일 양산시에 따르면 배내골 사과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대부분 부사(후지)로 10㎏ 당 3만원~5만원 정도로, 재구매율이 높아 별도의 홍보 없이도 직거래로 전량 판매된다.
또 배내골 일부 과수원은 사과따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자연 속에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부사사과는 야구공 정도의 크기에 무게의 9~11% 정도가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
또한 다른 품종에 비해 저장성이 높으며, 저장기간은 5~6개월 정도로 오랜 보관이 가능하다.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 방법은 선홍색이 사과 전체에 선명하게 분포하고 있고, 표면이 까칠한 것이 맛이 진하고 좋다.
시 관계자는 “지금 원동면 배내골에 오시면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배내골 사과의 달콤한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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