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9일 긍정에너지의 아이콘, 진주시 관광홍보대사 ‘하모’가 수험생들을 찾아가 응원했다.
이날 하모는 지역의 2개 고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하모! 다 잘 될 거야!’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하모 포토카드를 배부하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등 그간 시험 준비에 고생한 고3 들을 대상으로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하모의 응원 방문은 하모 캐릭터가 가진 긍정에너지가 진주시 수험생들에게 전해져 오는 17일 치를 수능을 실수 없이 모두 잘 치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3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난 하모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으며 응원했다. 학생들은 멀리서부터 뛰어와 하모와 포옹을 하고, 인증 샷을 찍기도 하는 등 하모의 학교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한 학생은 “SNS에서만 보던 하모를 직접 보니 너무 즐겁고, 직접 응원까지 받아 더 힘이 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능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학생들이 더 좋아해줘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하모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 영상은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진주덕후 하모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하모는 지역의 2개 고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하모! 다 잘 될 거야!’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하모 포토카드를 배부하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등 그간 시험 준비에 고생한 고3 들을 대상으로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하모의 응원 방문은 하모 캐릭터가 가진 긍정에너지가 진주시 수험생들에게 전해져 오는 17일 치를 수능을 실수 없이 모두 잘 치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3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난 하모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으며 응원했다. 학생들은 멀리서부터 뛰어와 하모와 포옹을 하고, 인증 샷을 찍기도 하는 등 하모의 학교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한 학생은 “SNS에서만 보던 하모를 직접 보니 너무 즐겁고, 직접 응원까지 받아 더 힘이 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능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학생들이 더 좋아해줘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하모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 영상은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진주덕후 하모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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