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중앙동건강위원회와 진주시보건소,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지난 9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중앙동 주민과 함께하는 대봉정 주민건강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걷기행사는 맑은 날씨 속에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나누리 노인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선옥)와 함께 줍깅(‘줍다’와 ‘조깅’을 합친 신조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걷는 행사로 열렸다. 이들은 비봉·선학 산림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대봉정, 봉황교로 돌아왔다.
옥원호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걷기는 건강을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생활에 활력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걷기행사는 맑은 날씨 속에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나누리 노인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선옥)와 함께 줍깅(‘줍다’와 ‘조깅’을 합친 신조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걷는 행사로 열렸다. 이들은 비봉·선학 산림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대봉정, 봉황교로 돌아왔다.
옥원호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걷기는 건강을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생활에 활력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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