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2022년 3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 Team)’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남경찰청이 분기별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3분기에 선정됐다.
특히 △조폭이 총책으로 가담한 피해금 15억 상당의 투자사기 조직 검거 △한국말이 서툰 귀화여성의 명의를 도용해 사기 등의 범행을 한 피의자 검거 등 3분기에 557건의 사건을 검거해 이광호 경장, 이윤정 경장이 경남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상철 서장은 “사이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사이버 범죄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로 안전한 사이버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경남경찰청이 분기별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3분기에 선정됐다.
특히 △조폭이 총책으로 가담한 피해금 15억 상당의 투자사기 조직 검거 △한국말이 서툰 귀화여성의 명의를 도용해 사기 등의 범행을 한 피의자 검거 등 3분기에 557건의 사건을 검거해 이광호 경장, 이윤정 경장이 경남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상철 서장은 “사이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사이버 범죄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수사로 안전한 사이버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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