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 CEO 과정 총동문회 하반기 3개 기수 체육대회
창원폴리텍, CEO 과정 총동문회 하반기 3개 기수 체육대회
  • 이은수
  • 승인 2022.11.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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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권역학장 배석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이하 한폴CEO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실내 체육관에서 2022년 하반기 3기수(41기, 42기, 43기)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제17대 총동문회장인 권영훈(제28기) ㈜보성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영섭 사무총장(제25기) ㈜영진에셋 행복지점 팀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총동문회 산하 3개 동아리인 산악회 박종구 회장(제36기) 광명TECH 대표이사, 골프회 이창대 회장(제32기) ㈜태원이엔씨 대표이사, 그리고 여성봉사회 안미순(제15기) Herbal Life 대표이사 회장 등 각 동아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지난 학기 수료한 제41기 서중교 원우회장(코로아이(주) 대표이사)과 제42기 이수욱 원우회장((주)에스와이 나노텍 대표이사)이 참석했고, 제43기 김당주 원우회장((주)대명산업기술 대표이사) 등 재학 원우들이 전원 참석했다.

대학 측에서는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안민주 경영기술교육원장이 등이 참석했으며, 한자리에 함께한 참석자는 모두 130여 명 정도로 체육대회는 대성황을 이루며 개최됐다.

이번 3기수 체육대회를 준비한 42기 이수욱 원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강의실에서 같이 수업받던 41기 선배님과 43기 후배님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명성에 걸맞은 부끄럽지 않은 한폴 CEO동문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동수 산학협력단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 CEO 과정은 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현재 재학 동문을 포함하면 1,399명의 동문을 배출한 한강 이남에서 최고의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며 “오늘 준비한 장기 자랑과 여러 체육경기를 통해 심신 단련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우리의 내일을,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는 계기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권영훈 총동문회장은 “3기수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42기 원우들을 치하하면서 41, 42, 43기 원우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매우 기쁘다. 우리 총동문회 슬로건을 내세운 것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상생하는 한폴인’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옛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42기 원우들이 준비한 댄스팀 공연, 개회식 행사, 저녁 식사 및 공연, 추억의 게임, 행운권 추첨, 그리고 시상과 폐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폴CEO과정은 1년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1년 과정 중 2학기 차를 맞이한 제42기 51명과 2022년 8월 입학하여 1학기 차를 맞이한 제43기 47명으로 총 98명의 원우가 재학 중에 있다. 한 학기에 총 14주씩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는 현재 11주 차까지 운영했다. 2023년 3월에 입학하는 제44기 신입생 모집은 12월 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폴리텍 단체사진.
댄스팀 공연.
창원폴리텍 체육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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