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정촌면 의용소방대는 17일 정촌119안전센터에서 정촌면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주택 화재나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정촌면민의 안전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남녀의용소방대원 60여명, 박유진 진주소방서장, 경남도의회의원, 진주시의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래 정촌면 남성대 대장은 “이번 기원제가 지역민의 불조심에 대한 염원이 깃들여진 만큼 모두가 합심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지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기원제는 주택 화재나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정촌면민의 안전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남녀의용소방대원 60여명, 박유진 진주소방서장, 경남도의회의원, 진주시의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래 정촌면 남성대 대장은 “이번 기원제가 지역민의 불조심에 대한 염원이 깃들여진 만큼 모두가 합심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지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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