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부담늘고 원자재값, 분양가 상승 등 실수요자 부담 커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9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486만 6500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9월 비해 5.9% 상승한 수치이며 원자재값 상승, 금리인상과 맞물려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분양 시장에서 많은 분양 단지들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내걸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하지만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양산 한신더휴는 중도금 무이자 뿐만 아니라 계약금 5% 이자지원, 1차 계약금 정액제 등으로 금융혜택의 폭을 넓혀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주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 한신더휴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 판상형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중소형 평형임에도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단지 주변 도보통학이 가능한 신명초, 천성초, 평산초,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있고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을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해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 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양산~울산, 양산~부산 간 차량 이동시간이 20분 내로 단축,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의 동남권 순환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도 지난해 최종 확정되어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뜨거운 양산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양산시 덕계동 인근에 마련돼 있고 코로나19로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