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8일,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 내 최용덕관에서 제45대 교육사령관 이임식 및 제46대 교육사령관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교육사 주요 지휘관·참모, 지역·유관기관장과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신임 교육사령관 유재문 소장(공사 38기)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받고 정예 공군인 양성의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 1990년 임관,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한 유재문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군인에게 최고의 가치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그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교육사령부의 임무”라면서 “군 기강이 바로 서고,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사령부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책임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6월 취임했던 공승배 소장(만53세, 공사 39기)은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이·취임식은 교육사 주요 지휘관·참모, 지역·유관기관장과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신임 교육사령관 유재문 소장(공사 38기)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받고 정예 공군인 양성의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 1990년 임관,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한 유재문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군인에게 최고의 가치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그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교육사령부의 임무”라면서 “군 기강이 바로 서고,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사령부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책임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6월 취임했던 공승배 소장(만53세, 공사 39기)은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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