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소규모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는 ‘건설안전 국민감시단’ 50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안전 국민감시단은 관리원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사회적 감시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 28명으로 처음 운영한 제도다.
내년에 활동할 감시단은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감시단은 새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거지 인근의 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미준수 사항과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의 ‘아차사고 신고 시스템’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감시단에게는 소정의 사례가 지급되며 건설 현장에 직접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건설안전 국민감시단은 관리원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사회적 감시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 28명으로 처음 운영한 제도다.
내년에 활동할 감시단은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감시단은 새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거지 인근의 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미준수 사항과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의 ‘아차사고 신고 시스템’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감시단에게는 소정의 사례가 지급되며 건설 현장에 직접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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