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밤 진주석류공원 위에 뜬 초승달이 이채롭다. 초승달은 음력 3∼4일께 뜨는 달로 오른쪽이 둥근 눈썹 모양의 작은달을 말한다. 12월 올해 마지막 초승달은 진주시 상평동지역에서 볼때 서쪽에 우뚝 솟은 석류공원 정자 위로 지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25일 밤 진주석류공원 위에 뜬 초승달이 이채롭다. 초승달은 음력 3∼4일께 뜨는 달로 오른쪽이 둥근 눈썹 모양의 작은달을 말한다. 12월 올해 마지막 초승달은 진주시 상평동지역에서 볼때 서쪽에 우뚝 솟은 석류공원 정자 위로 지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