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관리 주식회사는 지난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약 2년 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자체 바자회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더해 조성된 것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의 정성이 담겨있어 의미를 더했다.
심창완 대표는 “추위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분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성금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도록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인프라관리 주식회사는 2010년 설립돼 거제-부산연결도로, 을숙도대교 등의 SOC시설을 통합운영관리하고 있는 회사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약 2년 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자체 바자회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더해 조성된 것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의 정성이 담겨있어 의미를 더했다.
심창완 대표는 “추위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분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성금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도록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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