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새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공급업체의 운영역량, 사업목적 부합성, 마케팅, 유통관리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21개 품목에 대한 19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거제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과 배송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정된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며 “제도 시행 후에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를 파악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과 배송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정된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며 “제도 시행 후에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를 파악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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