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창원파티마병원이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매년 적정보상 근거 산출을 위한 원가자료를 충실히 제공함으로써 필수의료와 균형 있는 건강보험수가 결정지원을 위한 공단 의료비용분석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받게 되었다.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은 입원기간 동안 발생한 진료에 대해 기본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직접하는 수술, 시술 등은 별도로 계산하는 지불제도로 환자의 입원비 부담이 줄어들고, 적정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현재 전국 92개 의료기관이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월 27일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 진행에 있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창원파티마병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환자와 병원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가 제도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및 추진사업에 적극 동참해 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20년부터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감사패는 창원파티마병원이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매년 적정보상 근거 산출을 위한 원가자료를 충실히 제공함으로써 필수의료와 균형 있는 건강보험수가 결정지원을 위한 공단 의료비용분석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받게 되었다.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은 입원기간 동안 발생한 진료에 대해 기본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직접하는 수술, 시술 등은 별도로 계산하는 지불제도로 환자의 입원비 부담이 줄어들고, 적정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현재 전국 92개 의료기관이 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월 27일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 진행에 있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창원파티마병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환자와 병원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가 제도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및 추진사업에 적극 동참해 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20년부터 신포괄 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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