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추모의집은 올해 설 연휴 동안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안시설 자체방역 지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추모의집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은 자율 입장으로 이용가능하다.
방문인원 제한은 없지만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배시간을 15분으로 제한하고, 휴게실·제례실 등 편의시설은 폐쇄한다. 이에 따라 봉안을 제외한 대면업무와 서비스도 중단한다. 실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 역시 불가하다.
거제개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혼잡이 예상된다”며 “추모의집 운영시간을 참고해 시설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추모의집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은 자율 입장으로 이용가능하다.
방문인원 제한은 없지만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배시간을 15분으로 제한하고, 휴게실·제례실 등 편의시설은 폐쇄한다. 이에 따라 봉안을 제외한 대면업무와 서비스도 중단한다. 실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 역시 불가하다.
거제개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혼잡이 예상된다”며 “추모의집 운영시간을 참고해 시설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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