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강동에 위치한 한양화로 삼천포점이 19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로 소고기 국밥을 제공했다.
신선균 삼천포점장은 “지난해 10월말 음식점을 열었지만 바쁘다 보니 이제야 이웃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한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식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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