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대비…당원 모집 등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이하 진주을 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진주을 위원회는 지난 17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올해를 시민·당원과 함께 소통하는 한 해로 정하고 모든 당력을 결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주을 위원회는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확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한경호 진주을 지역위원장과 신서경·최지원 시의원, 운영위원 등은 18일 반성시장을 돌며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0일에는 중앙·서부·자유시장 장보기에 이어 터미널 귀성 인사도 진행한다.
2월에는 신규 당원 모집, 3월에는 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여하는 여성·대학생·청년 상설위 발대식을 겸한 진주을 지역위 당원 전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동 당사(파라솔 지역위)도 2월부터는 격주 단위로 실시한다.
한경호 위원장은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과 민원을 들을 예정”이라며 “내년 총선을 위해 당원 배가 운동, 상설위원회와 면·동당원협의회 하부조직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명절 때 일회성 행사가 아닌 월 단위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겠다”며 “올해는 내년 총선을 위한 당세 확충과 함께 서민들과 늘 함께 하는,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을 위원회는 지난 17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올해를 시민·당원과 함께 소통하는 한 해로 정하고 모든 당력을 결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주을 위원회는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확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한경호 진주을 지역위원장과 신서경·최지원 시의원, 운영위원 등은 18일 반성시장을 돌며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0일에는 중앙·서부·자유시장 장보기에 이어 터미널 귀성 인사도 진행한다.
한경호 위원장은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과 민원을 들을 예정”이라며 “내년 총선을 위해 당원 배가 운동, 상설위원회와 면·동당원협의회 하부조직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명절 때 일회성 행사가 아닌 월 단위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겠다”며 “올해는 내년 총선을 위한 당세 확충과 함께 서민들과 늘 함께 하는,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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