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8~10호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30일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 8호에 ㈜유니스타 임영갑 대표이사, 9호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이사, 10호 영진케리아 우향숙 대표가 각각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유니스타는 1999년 설립된 회사로 전기자전거와 미생물 탈취제, 태양광 등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상 소방관 돕기 릴레이 참여와 친환경 탈취제 기부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진프라스틱은 진공성형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서영식 대표이사와 우향숙 대표는 부부 기업인으로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이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가입한 ㈜유니스타 임영갑 대표이사, 9호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이사, 10호 영진케리아 우향숙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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