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익명의 기부자가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 45포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웅상지역 주민으로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웅상지역 주민으로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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