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이하 기군단)은 10일 종합교육관에서 ‘제70기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수료생’ 총 79명을 대상으로 입단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단식에서는 제2연평해전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양이 부경대학교 해군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입단했다.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들은 지난 1월 30일 입영 후 2주간의 교육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산성산 행군, 정신전력교육, 국군 맨손 체조, 집총 제식 등 강한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정예 학군사관후보생이 됐다.
신유찬 기초군사교육단장(준장)은 “이번 입단식을 통해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들은 민간인 신분에서 정식 학군사관후보생 신분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2년간 학군사관후보생 교육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전우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입단식에서는 제2연평해전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양이 부경대학교 해군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입단했다.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들은 지난 1월 30일 입영 후 2주간의 교육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신유찬 기초군사교육단장(준장)은 “이번 입단식을 통해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교육생들은 민간인 신분에서 정식 학군사관후보생 신분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2년간 학군사관후보생 교육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전우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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