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4일부터 ‘2023년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은 상평산단 업종 고도화 등 다양하고 복잡한 창업기업의 경영·기술상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 위한 진주시의 새로운 시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운영을 위한 전문위원 간담회를 1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고, 창업기업 활성방안과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은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 협업해 운영되며, 상담 분야는 경영·세무, 생산기술, 특허, 인사·노무, 마케팅, 수출입, 창업·입지 등 7개 분야이다. 상담장 내 전문상담과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애로해소 활동 등 두 가지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상담장은 진주지식산업센터에 있고, 진주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https://jkic.kr)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은 상평산단 업종 고도화 등 다양하고 복잡한 창업기업의 경영·기술상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 위한 진주시의 새로운 시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운영을 위한 전문위원 간담회를 1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고, 창업기업 활성방안과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상담장은 진주지식산업센터에 있고, 진주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https://jkic.kr)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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