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호테크 우명성·이강임 부부 기빙클럽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호테크 우명성·이강임 부부 기빙클럽 동참
  • 황용인
  • 승인 2023.02.16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6일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기빙클럽에 ㈜대호테크(대표이사 정영화) 우명성 이사와 이강임 프로가 동참하며 기부금 전달했다.

㈜대호테크 우명성 이사와 이강임 프로는 부부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의 ‘이익의 10%는 직원에게 주고 이익의 1%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나눔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이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우명성 이사는 “최근 물가상승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사진 맨오른쪽)과 임군빈 사무처장이 기빙클럽에 동참한 ㈜대호테크 우명성 이사와 이강임 프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