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원화)는 지난 20일 상문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학생과 재능기부를 원하는 학원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제시학원연합회와 MOU 체결에 대해 논의했다.
윤원화 위원장은 “상문동은 아동과 청소년 인구가 타동에 비해 많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강화를 협의체의 올해 최우선과제로 정했다”며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그물망을 촘촘하게 유지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학생과 재능기부를 원하는 학원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제시학원연합회와 MOU 체결에 대해 논의했다.
윤원화 위원장은 “상문동은 아동과 청소년 인구가 타동에 비해 많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강화를 협의체의 올해 최우선과제로 정했다”며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그물망을 촘촘하게 유지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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