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사업 확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인정
청년주거안정지원 등 선제적 사업 높은 평가
청년주거안정지원 등 선제적 사업 높은 평가
경남도는 27일 오후 서울 양재AT센터에 열린 제9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주거복지사업 증진’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은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는 주거복지사업증진, 주거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저변 확대를 위해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관해 전국 지자체, 공기업, 주거복지 관련 비영리 단체 등 민관을 아우르는 전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경남도는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사업 추진 △국민이 안심하고 체감하는 생활안전 확보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 △친환경 녹색건축 정착 및 지역 품격을 높이는 공공건축물 조성으로 선제적인 주거복지 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유휴공공시설과 민간노후주택을 활용해 반값 청년주택인 ‘거북이집’을 공급하고, 누구나 쉽게 주거정보와 사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또한 공동주택 수명주기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선제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주거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2019년 2월 경남 맞춤형 청년주거복지 추진 전담조직(TF)을 구성한 후 2020년 8월 경남도 최초 ‘경남 맞춤형 5개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청년주거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등 청년들이 다양한 주거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활동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산업단지 인근 청년 공공주택 공급 등을 통한 경남 주거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올해로 제9회를 맞은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는 주거복지사업증진, 주거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저변 확대를 위해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관해 전국 지자체, 공기업, 주거복지 관련 비영리 단체 등 민관을 아우르는 전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경남도는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사업 추진 △국민이 안심하고 체감하는 생활안전 확보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 △친환경 녹색건축 정착 및 지역 품격을 높이는 공공건축물 조성으로 선제적인 주거복지 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유휴공공시설과 민간노후주택을 활용해 반값 청년주택인 ‘거북이집’을 공급하고, 누구나 쉽게 주거정보와 사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또한 공동주택 수명주기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선제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주거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2019년 2월 경남 맞춤형 청년주거복지 추진 전담조직(TF)을 구성한 후 2020년 8월 경남도 최초 ‘경남 맞춤형 5개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청년주거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등 청년들이 다양한 주거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활동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산업단지 인근 청년 공공주택 공급 등을 통한 경남 주거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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