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음식물 제공 혐의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현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입후보예정자인 A씨는 지난 1월 중순께 조합원의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조합원 B씨는 지난달 하순께 조합원을 모이게 한 뒤 참석한 4명의 조합원에게 후보자 명함을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하면서 17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입후보예정자인 A씨는 지난 1월 중순께 조합원의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조합원 B씨는 지난달 하순께 조합원을 모이게 한 뒤 참석한 4명의 조합원에게 후보자 명함을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하면서 17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