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6일 본부 전산교육실에서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LX경남본부의 책임수행기관 운영 현황 및 추진 절차를 대행자와 공유하고, 측량 S/W 무상제공, 기술이전, 측량용품 지원 등을 통해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완수 LX경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지적재조사측량 대행업무를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적재조사를 통한 민간시장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경남본부는 2023년 13개 대행업체(20개팀)와 19개 지자체, 2만 20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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