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나다운·본부장 유형식)는 지난 6일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초면, 아주·옥포1·옥포2·장평·고현동지부 등에서 약 150명이 참여해 면·동별 스쿨존과 교통량 밀집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참요 회원들은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 홍보물을 통해 안전 운전 생활화와 우회전 방법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유형식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에는 연초면, 아주·옥포1·옥포2·장평·고현동지부 등에서 약 150명이 참여해 면·동별 스쿨존과 교통량 밀집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참요 회원들은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 홍보물을 통해 안전 운전 생활화와 우회전 방법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유형식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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