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전 창녕군수가 4월 5일 치러지는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군수는 7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올해 6000억원을 갓 넘긴 창녕군 1년 예산을 1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군수는 민선 7기(2018∼2022년) 창녕군수를 역임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그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한 전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을 동원해 자서전을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오는 23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 공소사실을 부인한 그는 판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한 전 군수는 7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올해 6000억원을 갓 넘긴 창녕군 1년 예산을 1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군수는 민선 7기(2018∼2022년) 창녕군수를 역임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한 그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한 전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을 동원해 자서전을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오는 23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 공소사실을 부인한 그는 판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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