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창원시 소재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년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과 경남지역의 123개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제사업 성과분석과 2023년 지역본부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외래강사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상수 본부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비이자수익 창출을 위한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에 지역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직장문화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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