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재생·농촌활성화 사업이 원동매화축제 기간 동안 대외 홍보에 만전을 다했다.
양산시와 시 도시재생(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원동면 주말장터 일원에서 약 8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시와 센터는 그동안 추진했던 농촌활성화(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사업성과 공유와 확산 및 마을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2008년 배내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건의 농촌활성화사업과 2019년 신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13건의 도시재생사업을 완료·추진 중에 있다.
특히 마을특화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원동면의 매실관련 제품, 쌍포마을 염색제품, 동면 창기마을 다식제품, 신기마을 전통장 등은 해당 마을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사업 중으로 마을활성화의 기틀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대면형 홍보사업을 이번 원동매화축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신규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 시 지리적 장점들을 적극 활용해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와 시 도시재생(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원동면 주말장터 일원에서 약 8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시와 센터는 그동안 추진했던 농촌활성화(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사업성과 공유와 확산 및 마을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2008년 배내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건의 농촌활성화사업과 2019년 신기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13건의 도시재생사업을 완료·추진 중에 있다.
특히 마을특화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원동면의 매실관련 제품, 쌍포마을 염색제품, 동면 창기마을 다식제품, 신기마을 전통장 등은 해당 마을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사업 중으로 마을활성화의 기틀을 다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대면형 홍보사업을 이번 원동매화축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신규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 시 지리적 장점들을 적극 활용해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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