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일원에서 시민꽃밭 가꾸기의 날 행사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108명의 참여자들은 꽃밭에 설치할 아트 팻말과 울타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늘은 내가 정원 설계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아울러 공단은 자체기획 제작한 시민꽃밭 사용자 가이드북으로 참가자들에게 초화관리 L팁을 직접 전수하고, 무료로 나눠준 4000본의 봄 초화로 나만의 개성있는 정원을 조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참여자는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에게도 좋은 교육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더 열심히 꽃밭을 가꿔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꽃밭이라 더 아름답고 의미가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모인 108명의 참여자들은 꽃밭에 설치할 아트 팻말과 울타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늘은 내가 정원 설계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아울러 공단은 자체기획 제작한 시민꽃밭 사용자 가이드북으로 참가자들에게 초화관리 L팁을 직접 전수하고, 무료로 나눠준 4000본의 봄 초화로 나만의 개성있는 정원을 조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꽃밭이라 더 아름답고 의미가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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