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0여 명 참석, 수국, 봄꽃 식재 등 식목일 기념 행사 펼쳐
우산천 주위로 목수국 350 본, 봄 꽃 500 본 식재
우산천 주위로 목수국 350 본, 봄 꽃 500 본 식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기철)는 4일 나무도 심고 청소도 하는 ‘나심청 데이’를 현동 바닥분수광장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무 심기,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수국 350 본, 봄꽃 500 본 식재 및 우산천 일원 환경 정비 순으로 진행됐다.
현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심청데이’란 나무 심고 청소하는 날이란 의미에서 시에서 추진 중인 ▲이천만그루도시숲 조성 캠페인 ▲기후위기의날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동은 최근 3년간 2000만그루도시숲 조성 캠페인 최우수상을 입상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환경 정비에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작은음악회 공연 시 수국과 봄꽃이 개화한다면 주민들의 반응과 현동 바닥분수광장을 알리는데 더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철 현동장은 “최근 기후위기 등 녹색실천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오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심청데이’ 문화가 정착되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무 심기,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수국 350 본, 봄꽃 500 본 식재 및 우산천 일원 환경 정비 순으로 진행됐다.
현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심청데이’란 나무 심고 청소하는 날이란 의미에서 시에서 추진 중인 ▲이천만그루도시숲 조성 캠페인 ▲기후위기의날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동은 최근 3년간 2000만그루도시숲 조성 캠페인 최우수상을 입상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환경 정비에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작은음악회 공연 시 수국과 봄꽃이 개화한다면 주민들의 반응과 현동 바닥분수광장을 알리는데 더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철 현동장은 “최근 기후위기 등 녹색실천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오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심청데이’ 문화가 정착되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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