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술창업포럼 5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창원 C-블루윙 펀드 1,000억원 달성 기념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 및 기술창업 특별도시로의 발전 방안 모색
창원 C-블루윙 펀드 1,000억원 달성 기념
기술창업 생태계 진단 및 기술창업 특별도시로의 발전 방안 모색
창원시는 창원 C-블루윙 펀드 조성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하고 ‘혁신기술창업 특별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2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오는 5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기술창업 포럼은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 창업 생태계 진단 및 현안을 논의하고 ‘혁신기술창업의 중심, 창업특별도시 창원’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창업지원기관, 투자사,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와 지역 내·외 투자사(VC)와의 창원 지역내 투자협력 협약 ▶C-블루윙 펀드 1,000억원 달성 축하 이벤트 ▶지역 내 창업 투자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발제 ▶투자자(VC·AC) 토크 콘서트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투자상담회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창원시는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C-블루윙 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C-블루윙 펀드는 ‘창원(Changwon)산업에 날개(BlueWing)를 달자’라는 의미로 AI, ICT, 로봇, 바이오 등 4차 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기술창업 기업이 투자 대상이 된다.
창원시는 C-블루윙 펀드 1호인 인라이트 9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220억원)를 시작으로, 2022년 C-블루윙 펀드 2호인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펀드(200억원), 올 해 2월에는 C-블루윙 펀드 3호인 연구개발특구 지역혁신펀드(606억원)를 조성하여 민선8기 홍남표 시장의 공약인 펀드 1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이 후에도 창원시는 연차적으로 펀드를 지속 조성하여 창원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혁신 기술창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업생태계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유망한 기업을 발굴, 성장시키는 투자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창업기업과 투자전문가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기술창업 포럼은 창원특례시 기술창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 창업 생태계 진단 및 현안을 논의하고 ‘혁신기술창업의 중심, 창업특별도시 창원’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창업지원기관, 투자사,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와 지역 내·외 투자사(VC)와의 창원 지역내 투자협력 협약 ▶C-블루윙 펀드 1,000억원 달성 축하 이벤트 ▶지역 내 창업 투자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발제 ▶투자자(VC·AC) 토크 콘서트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투자상담회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창원시는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C-블루윙 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C-블루윙 펀드는 ‘창원(Changwon)산업에 날개(BlueWing)를 달자’라는 의미로 AI, ICT, 로봇, 바이오 등 4차 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기술창업 기업이 투자 대상이 된다.
창원시는 C-블루윙 펀드 1호인 인라이트 9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220억원)를 시작으로, 2022년 C-블루윙 펀드 2호인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펀드(200억원), 올 해 2월에는 C-블루윙 펀드 3호인 연구개발특구 지역혁신펀드(606억원)를 조성하여 민선8기 홍남표 시장의 공약인 펀드 1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이 후에도 창원시는 연차적으로 펀드를 지속 조성하여 창원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혁신 기술창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업생태계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유망한 기업을 발굴, 성장시키는 투자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창업기업과 투자전문가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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