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배내목욕탕’ 준공식이 최근 배내골 홍보관에서 원동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내목욕탕은 배내골 홍보관 부지(원동면 선리 1421-5 일원)에 도비, 수계기금을 포함한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총면적 257㎡에 열탕, 온탕, 냉탕 등 목욕시설과 함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조성했다.
17일 개소한 배내목욕탕은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이용료는 2000원으로 원동면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다.
하문근 배내골주민자치위원장은 “목욕탕 이용을 위해 먼 길을 왕래해야 하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양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배내목욕탕 준공식
배내목욕탕은 배내골 홍보관 부지(원동면 선리 1421-5 일원)에 도비, 수계기금을 포함한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총면적 257㎡에 열탕, 온탕, 냉탕 등 목욕시설과 함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조성했다.
17일 개소한 배내목욕탕은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이용료는 2000원으로 원동면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다.
하문근 배내골주민자치위원장은 “목욕탕 이용을 위해 먼 길을 왕래해야 하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양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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