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 갤러리 콘서트
28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
28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
산청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술단체 이강플레이 초청 공연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MBN 아나운서 출신 작가 최지인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관객 참여형 콘서트다.
특히 꽃과 새를 민화로 그리는 최지인 작가의 작품 영상이 무대에 펼쳐지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삶 속에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 테크 하는 법, 미술 교육 등 그림 강연이 펼쳐진다.
또 강연 주제와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정해 강연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강플레이는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바리톤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뮤지컬·연주회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예술단체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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