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는 27일 제6회 삼칠농업협동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칠북면 게이트볼 분회구장에서 개최했다.
삼칠농협이 주최하고 칠북면 게이트볼 분회(회장 차태명)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칠원, 칠서, 에이스, 칠북 각2팀씩 8팀이 참가에 80여명이 참석해 단체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신대운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페어플레이를 통해 회원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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