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2023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 신청자를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PC를 성능 향상시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나 정보통신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보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6월 16일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개별 연락 후 방문·설치 이후 1년 간 무상A/S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49대의 PC를 보급했다.
이성부 시 정보통신과장은 “사랑의 그린PC 지원 사업을 통해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정보화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PC를 성능 향상시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나 정보통신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이성부 시 정보통신과장은 “사랑의 그린PC 지원 사업을 통해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정보화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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