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거제시 이·통장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31회 거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최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종우 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1부 행사로 내빈과 함께 화합행사가 진행됐고, 2부 행사로 면·동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또 이·통장 전원이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모은 사랑의 성금 12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황미영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이·통장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과 행정으로부터 신뢰받기를 바란다”며 “모두 각 지역의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햇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역을 활기차게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박종우 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1부 행사로 내빈과 함께 화합행사가 진행됐고, 2부 행사로 면·동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또 이·통장 전원이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모은 사랑의 성금 12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황미영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이·통장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과 행정으로부터 신뢰받기를 바란다”며 “모두 각 지역의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햇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역을 활기차게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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