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대
양산시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공원, 가로변 15개소에 폭포 등 다양한 수경시설 운영을 본격 가동한다.
대표적인 수경시설로 양산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디자인공원과 평산근린공원 폭포는 거대한 석가산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공원의 청량함을 증폭시킨다.
석산근린공원 바닥분수는 화려한 물줄기의 솟구침으로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가족단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디자인공원과 명동공원의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 운영을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분수와 쉼터 벽천, 쿨링포그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 제공과 동시에 무더위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에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대표적인 수경시설로 양산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디자인공원과 평산근린공원 폭포는 거대한 석가산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공원의 청량함을 증폭시킨다.
석산근린공원 바닥분수는 화려한 물줄기의 솟구침으로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가족단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디자인공원과 명동공원의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 운영을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분수와 쉼터 벽천, 쿨링포그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 제공과 동시에 무더위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에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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